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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조회수 11.4만회 • 2024.07.18
14일 국회에서 열린 본회의에서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남북관계발전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대북전단금지법 개정안)에 대한 무제한 토론 마지막 주자로 나와 민주당 의원들에게 "눈송이 하나는 가볍지만, 눈이 쌓이면 나뭇가지를 부러뜨린다"며 "역사에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법치주의를 파괴한 세력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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