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2024.07.18
지난달 28일 밤 10시 20분쯤 서울 관악구의 한 편의점.
편의점에 들어온 한 남성 손님이 계산대에 콜라를 내려놓으며 외상을 요구했고, 여성 종업원이 이를 거절하자 휴대전화를 맡기겠다며 재차 외상을 요구했다.
종업원이 거듭 '외상은 어렵다'고 하자 콜라 페트병 뚜껑을 따려는 듯하더니 갑자기 거꾸로 집어 들고 위협을 하는데...
이후 인근에서 한 차량이 난폭운전을 한다는 신고가 들어왔고 경찰이 출동했다.
조금 전 편의점에서 달아난 그 남성의 차.
경찰의 정차 요구를 무시하고 남성은 도주를 시작하는데...
심야에 벌어진 차량 활극.
이 남성은 어떻게 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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