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2024.07.18
228일 임윤찬은 광주시립교향악단과 함께 유니버설뮤직 클래식 레이블 도이치 그라모폰을 통해 새 앨범 '베토벤, 윤이상, 바버'를 발매하고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반 클라이번 우승 직후 인터뷰에서 "콩쿠르 우승으로 인한 관심은 3개월짜리고, 그리 대단한 업적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했던 피아니스트 임윤찬.
그렇다면 그에게 대단한 업적이란 무엇일까?
임윤찬은 이에 대한 질문을 받고 "음악회를 볼 수 없는 분들을 위해서 제가 직접 가는 것이 대단한 업적"이라며 "그런 분들을 위해서 연주할 수 있는 사람이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고 하는데...
이후 다시 이와 관련한 질문을 받고 그는 '우주'를 언급하고...
#피아니스트_임윤찬#임윤찬_앨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