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조회수 13.3만회 • 2024.07.18
9월 23일 새벽 별똥별로 추정되는 물체가 하늘에서 떨어졌다는 목격담이 잇따라 나오고 있다.
이날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별똥별로 추정되는 물체를 봤다는 목격담이 속출했다.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에는 오후 한때 별똥별이 검색어 2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날 오전 1시30분쯤 광주광역시에서 해당 물체를 본 A씨는 한국일보와 통화에서 "친구를 집에 데려다주려고 운전을 하던 중 갑자기 하늘이 밝아져서 시선이 갔다"며 "처음에는 비행기가 떨어지는 줄 알았다"고 당시 상황을 전했다. 이어 "바로 소원을 빌었다"며 "옆에 있던 친구도 나도 모두 놀라 얼떨떨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