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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외통위 '우크라 사태' 현안질의에 소환된 손흥민과 컴퓨터 게임

뉴스+ • 2024.07.18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25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한미관계가 그 어느 때보다 공고하게 유지되고 있고 굉장히 정상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이날 '로버트 에이브럼스 전 주한미군 사령관이 한미연합훈련이 컴퓨터 게임이 돼 가고 있다고 했다'는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 지적에 "한미연합훈련은 사실 여러 규모와 여러 시기에 걸쳐 다양하게 훈련하고 있다"며 "도상훈련도 있고, 야외훈련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 의원은 이에 "손흥민 선수가 4년 동안 훈련을 안 하면 공을 찰 수 있겠느냐"며 "군사훈련을 해야 군사력이 유지가 되는 것이지, 4년 동안 야외에서 훈련을 안 하는 데 그게 무슨 군대냐"고 비판했다.

정 장관은 "요즘은 작전의 개념이 많이 발전하고 변화가 됐다. 물론 야외훈련도 하고 전자훈련도 굉장히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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