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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그만 좀 불러", 조수진 "애정 표현"...검찰총장 후보자 청문회서 웃음 빵 터진 이유

뉴스+ • 조회수 106.9만회 • 2024.07.18

5일 이원석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여야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한 검찰 수사, 김건희 여사의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연루 의혹 수사 등을 놓고 공방을 벌였다.

그런 가운데 청문회장에서 웃음이 터져 나온 순간도 있었다.

김남국 민주당 의원은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관련 김건희 여사의 녹취록을 틀고 이원석 후보자에게 질의했다.

그러자 조수진 의원은 김남국 의원의 질의를 반박하기 시작하는데...

그러던 중 전임 법무부 장관인 박범계 의원을 언급하는 조수진 의원.

계속 자신을 언급하자 박 의원은 "그만 좀 불러"라고 했고 청문회장은 웃음바다가 되는데...

#조수진#김남국#박범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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