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2024.07.18
경찰이 주변 차량을 들이받으며 난폭 음주운전을 하던 차량 바퀴에 실탄을 쏴 운전자를 붙잡았다.
지난달 흉기 난동 등 흉악 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특별치안활동 선포 후 최초의 총기류 사용 사례다.
19일 오후 11시 18분 안산시 단원구 성곡동의 해안도로에서 '음주운전이 의심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
A씨의 차량에 따라붙어 정차를 요구했으나, A씨는 불응한 채 안산시의 한 오피스텔 주차장으로 진입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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