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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놈이 아니라 살인자입니다" 광복절 대규모 집회 주동자 비판한 노영민 비서실장

뉴스+ • 2024.07.18

"도둑놈이 아니라 살인자입니다, 살인자"

노 실장은 이날 국회 운영위원회에서 열린 청와대 국정감사에서 “광화문 집회 때문에 발생한 확진자가 600명이 넘고 거기에 사망자까지 많았다”며 “(집회 주동자는) 도둑놈이 아니고 살인자”라고 비판했다. 노 실장은 이후 논란이 커지자 "과한 표현이었다고 생각한다"고 유감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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