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조회수 62만회 • 2024.07.18
야당이 채상병 특검법을 단독 처리한 가운데 여당인 국민의힘에선 김웅 의원만 홀로 남아 찬성표를 던졌다.
2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본회의.
이날 예정된 안건을 모두 처리한 후 민주당은 '채상병 특검법' 처리를 위해 국회의장에게 '의사일정 변경 동의의 건'을 상정해달라고 요청했다.
김진표 의장은 여야 원내대표를 불러 의견을 나눴고 결국 민주당의 요구대로 채상병 특검법 상정 여부를 표결에 부치기로 했다.
그러자 국민의힘은 즉각 반발하며 퇴장했고, 여당 의원 중 김웅 의원만 홀로 본회의장에 남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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