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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특검" vs "평생 지지" 박수와 항의 동시에 받은 文대통령 마지막 시정연설 입·퇴장 현장

뉴스+ • 2024.07.18

문재인 대통령이 2022년도 예산안 시정연설을 위해 국회를 찾은 25일 여야의 반응은 극명하게 엇갈렸다.

국민의힘 의원들은 이날 대통령 입장 시각에 맞춰 국회 본청 앞에 모여 대장동 특검 수용을 촉구하는 피켓을 들고 "화천대유 진짜 몸통, 이재명을 수사하라"는 등의 구호를 외쳤다.

반면 더불어민주당 의원들과 사무처 직원들은 '평생 지지합니다'라는 응원 피켓을 들고 뜨거운 환호와 박수로 대통령을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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