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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에 우리나라 전체 가스 최대 29년, 석유 4년 넘게 쓸 수 있는 양 매장”

뉴스+ • 2024.07.18

윤석열 대통령이 3일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서 막대한 석유와 가스가 매장돼 있다는 탐사 결과가 나왔다"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브리핑을 열고 "우리 정부 들어와서 지난해 2023년 2월 동해 가스전 주변에 (과거보다) 더 많은 석유 가스전이 존재할 가능성 높다는 판단하에 최고 수준의 심해 전문 기업에 심층 분석을 맡겼다"며 이 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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