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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 구출 위해 274명 희생 시킨 이스라엘 작전에 국제 사회 분노

뉴스+ • 2024.07.18

지난 8일 가자지구 누세이라트에서 진행된 인질 구출 작전으로 4명의 인질이 이스라엘로 돌아왔다.

이스라엘군은 "구출 인질들 모두 지난 10월 뮤직 페스티벌에서 납치된 민간인들"이라며 "하마스 반격 속에 목숨 걸고 구조했다"고 자평했다.

하지만 이스라엘군의 포격과 폭격으로 초토화된 누세이라트 지역 영상이 공개되고 이번 작전으로 247명의 사망자와 598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는 것이 알려지며 비인도적 작전이라는 비판을 피할 수 없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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