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2024.07.18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코로나19 재정 지원을 강조하며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지원 방안을 제안했다.
15일 코로나19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고 공식 일정을 재개한 이재명 후보는 코로나19 대응 점검을 위해 서울 동작구 보라매병원을 방문했다.
그는 기자들과 만나 "지금 정부로서는 재정 지원 확대에 따라서 국가 재정 부담이 늘어나는 것이 매우 부담스러울 수 있는데 마침 윤석열 후보께서 50조 지원 말씀을 하셨고 김종인 총괄선대위원장께서도 100조 지원 말씀을 하신 상태이기 때문에 정부의 판단의 여지, 결정의 여지가 상당히 넓어졌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국민의힘을 향해 "선 지원 후 정산, 금융보다 재정 지원 우선, 이런 방식에 실질적으로 협조하느냐, 아니냐로 50조 지원 발언, 100조 지원 발언의 진정성 여부를 판단하게 될 것"이라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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