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알림

"발인이 12월 31일인 장례식에 다녀왔습니다" 눈물 참으며 중대재해법 처리 요구한 류호정 의원

뉴스+ • 2024.07.18

류호정 정의당 의원이 1일 국회 본회의에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을 촉구했다. 류 의원은 자유발언에 나서 "오늘 본회의에 상정된 법안 중 국민의 생명권을 보호하는 중대재해법보다 시급한 법안이 있냐"며 "오늘도 (노동자가) 죽었을 것이다. 아마 내일도 죽을지 모른다. 이들의 죽음에 우리 국회는 책임에서 자유로울 수 있냐"며 호소했다.

관련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