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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고성・항의에 지연된 시정연설, 경제 강조한 문재인 대통령 입장부터 퇴장까지 풀영상

뉴스+ • 2024.07.18

문재인 대통령은 28일 "이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방역에서 확실한 안정과 함께, 경제에서 확실한 반등을 이루어야 할 시간"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국회에서 2021년 예산안 시정연설을 통해 "오늘 이 자리가 방역과 경제의 동반 성공, 두 마리 토끼를 기필코 잡아낼 것을 함께 다짐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체계적인 방역 체계를 전제로, 확실한 경제 반등으로 꾀하자는 것은 이날 연설의 핵심 메시지였다. 문 대통령은 연설에서 '경제'를 43번 말했고, '반등'을 8번 말했다.

문 대통령의 시정연설은 연설에 앞서 진행된 간담회 과정서 주호영 원내대표에 대한 청와대 경호팀의 수색 논란에 항의하는 야당 의원들의 항의로 시작이 늦어지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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