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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답답합니다" 추 장관 '아들 특혜의혹' 거론에 다시 소란스러워진 법사위

뉴스+ • 조회수 20.7만회 • 2024.07.18

5일 국회 법사위 전체회의에서 전주혜 의원이 아들 군복무 중 특혜의혹을 거론하자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끝도 없는 수사 끝에 무혐의를 받았는데 그 부분은 그만하고, 예산에 관한 질문을 해달라"며 "몇 달을 그렇게 했으면 이제는 의원님이 사과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항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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