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2024.07.18
바다에 떠 있는 선박들을 향해 밀려오는 모래 폭풍.
거대한 모래 폭풍이 바다를 집어삼킬 듯 에워싸고 항구와 선박은 순식간에 붉은색 모래로 뒤덮여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데...
재난 영화의 한 장면이 펼쳐진 이곳,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최단 무역항로 '수에즈 운하'
4일(현지 시간) 현지 언론에 따르면 지난 1일 이집트 전역에 거대 모래 폭풍이 발생했다.
바다를 집어삼킨 '상상 초월' 모래 폭풍의 모습은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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