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공간 사람 • 2024.07.18
서울 마포구 창전동의 주택가 골목. 고만고만한 빨간 벽돌 빌라들 사이로 유독 흰 외관이 눈에 띄는 건물이 올라섰다. 강동한, 이혜연 부부가 동네 자투리땅에 지은 협소주택(대지면적 81㎡, 연면적 173.46㎡)이다. 14평에 불과한 땅에 높이가 17m로 우뚝 솟은 주택은 근린생활시설(상가)과 주차장, 주거공간, 옥상 테라스와 수영장까지 알차게 갖췄다. 그야말로 '작은 저택'이다.
00:00 오프닝
00:16 3대가 함께 사는 집
00:53 도면
01:05 1층 상가
01:15 외관
03:17 2층 부모님 공간
04:05 스킵플로어
04:57 드레스룸, 화장실
05:27 3층 거실&주방
06:45 3층 침실
07:20 4층 아이들의 공간
08:39 5층 옥상
[집 공간 사람]
집은 ‘사고 파는 것’이기 전에 ‘삶을 사는 곳’입니다. 집에 맞춘 삶을 살고 있지는 않나요? 삶에, 또한 사람에 맞춰 지은 전국의 집을 찾아 소개합니다.
집 공간 사람 영상 보러 가기 https://bit.ly/3WiPJz3
집 공간 사람 기사 보러 가기 https://bit.ly/3ZNmwi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