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2024.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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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쟁 상황 등을 담은 미국 정부의 기밀 문건이 SNS에 유출된 사건과 관련, 미국이 한국 등 동맹국들을 도·감청해온 정황이 드러나 파장이 예상된다.
8일(현지시각) 뉴욕타임스(NYT) 등 미국 언론 보도에 따르면 해당 문건 중 최소 두 대목이 한국 정부 내에서 살상 무기를 제공하지 않는다는 원칙을 깨고 우크라이나 전쟁에 쓰일 포탄을 미국에 제공할지를 놓고 논의가 진행됐다는 내용을 포함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