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2024.07.18
5일 런던의 클래펌 커먼 역, 승객들이 지하철에서 탈출 시도하는 영상이 화제가 되었다. 승강장에서 난 연기와 탄 냄새로 화재가 났다고 생각한 승객들이 패닉에 빠지고 만 것인데. 지하철 문이 열리지 않자 승객들이 창문을 깨고 나가는 아수라장이 펼쳐졌다. 사람들의 충격받은 모습들은 마치 2005년 2017년에 있었던 지하철 테러를 연상한 것으로 보였는데. 다행히 이날 화재처럼 보였던 연기는 지하철 브레이크가 낸 것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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