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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상도 '이재용 사면론' 질의에 박범계 "검토한 바 없다"

뉴스+ • 2024.07.18

반도체 수급난이 세계적 문제로 번지며 국내 일각에서 제기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사면론’에 대해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검토한 적 없다”고 말했다.

박 장관은 19일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곽상도 국민의힘 의원이 관련 질의를 하자 “대통령께서 특별한 지시를 하지 않는 이상 아직은 검토할 수가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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