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2024.07.18
김은혜 의원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성남시장 재선 선거를 치를 때 대장동 개발 자금 3억 원 정도가 쓰였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8일 김은혜 국민의힘 의원은 국회에서 열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종합정책질의에서 김부겸 국무총리에게 질의하며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사적 유용 의혹을 추궁했다.
이어 김 의원은 대장동 의혹을 언급하며 "'김만배는 2014년 5월 이후 대장동 분양대행업체 대표 이모 씨가 남욱에게 빌려준 22억 5천만 원 중 12억 원을 전달받았고, 대여금 중 일부가 유동규에게 건너갔고, 유동규가 이재명 시장 선거에 3억 원을 넘게 썼다는 사실을 작년 초에 인지했다'고 남욱이 검찰에 진술했다"고 주장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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