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조회수 30.2만회 • 2024.07.18
19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정치분야 대정부질문에서 한동훈 법무부 장관과 김승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한 장관이 검사 시절 담당했던 론스타 사건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김승원 의원은 "외환은행이 무죄가 된 것은 검찰에서 기소를 잘못했기 때문"이라며 지적했고 한동훈 장관은 "처음 듣는 얘기"라며 반박했다.
한동훈 장관은 "제가 10년 동안 나름대로 인생을 걸고 한 사건이다. 이 사건에 대해선 세부적인 모래알 같은 부분까지 기억하고 있다"고 하는데...
의원석에서 고성이 터져 나왔던 두 사람의 공방을 영상에 모았다.
#한동훈#한동훈_론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