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조회수 245만회 • 2024.07.18
21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채상병 특별검사법 입법청문회에 채 해병의 직속상관이었던 이용민 전 해병대 포병 7대대장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박지원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이용민 중령에게 "왜 대대장은 밑에 책임 회피해버리면 될 건데 안 하고 반성하고 있냐"고 물었다.
이에 이용민 중령은 "처음부터 책임을 회피할 생각이 없었다"며 "그 현장에 달려갔을 때 힘들어하고 슬퍼하는 제 부하들을 봤을 때 그리고 그 누군가가 제 부하들을 욕했을 때 그때 저는 많이 힘들었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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