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공간 사람 • 2024.07.18
서울 홍대, 연남동 같은 이름난 상권을 옆구리에 낀 조용한 동네 마포구 성산동. 수 십년 된 주택과 분위기 좋은 카페, 소규모 작업실이 제 자리에 담담하게 자리한 한복판에 동네를 꼭 닮은 5층 건물(대지면적 89.90㎡, 연면적 179.64㎡)이 서 있다. 다른 건물들 사이 30평(약 99㎡)이 채 안되는 땅에 솟은 건물엔 2대 가족이 산다. 권성훈(59) 정은주(58) 부부, 둘째 아들 권영범(33) 강푸름(33) 부부, 그리고 막내 아들까지 다섯 식구다.
0:00 오프닝
0:30 이촌동 아파트에서, 마포구 상가 주택으로 이사를 한 이유
1:12 마포구 성산동과의 만남
1:42 층별 소개
1:57 외장재 선택 이유
2:23 외부 계단
2:41 3, 4층 자녀 세대 거실&주방
4:00 4층 침실
5:09 4층 부모 세대 현관
5:19 5층 거실&주방
5:42 5층 침실
6:52 다락
7:09 테라스
7:26 각자의 취향 담은 우리집
8:03 앞으로도 지금처럼 살고 싶어요
#홍대 #연남동 #건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