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2024.07.18
17일, 한국-캐나다 60주년 수교를 맞아 방한한 캐나다 쥐스탱 트뤼도 총리가 국회를 방문했다. 오전 국회의장 등과 환담의 자리를 가진 트뤼도 총리는 김진표 국회의장과 사진을 찍는 중 '매너다리'를 보여주며 환담 분위기를 띄웠다. 이어 그는 국회에서 2017년 트럼프 이후 5년 6개월 만의 연설을 통해서 한국과 캐나다 간의 관계, 기후 정책, 공공 정책, 신뢰의 중요성 등에 대한 이야기를 남겼다. 연설을 마무리하며 그는 본인이 직접 "환갑"이라는 한국어를 말하며 한국-캐나다 60주년의 의미를 되새기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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