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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상한 척하는 영국인이 인정" 전 세계 '빵' 터뜨린 윤여정의 재치 어린 소감

뉴스+ • 2024.07.18

“안녕하세요 영국, 저는 한국 배우 윤여정입니다. 후보에 올라 매우 영광입니다. 아니, 이제 후보가 아니네요. 모든 상이 의미 있지만 이번엔 특히 ‘고상한 체 한다(Snobbish)’고 알려진 영국인들이 인정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배우 윤여정(74)이 한국 배우 최초로 영국 아카데미영화(BAFTA)상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오스카 수상 가능성이 더욱 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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