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2024.07.18
4일 KBS 프로그램 1박2일 팀이 영양군 재래시장을 방문해 옛날과자를 14만 원에 산 장면이 화제가 되며 불거진 지역시장 바가지 논란. 영양군청과 상인이 직접 사과하면서 상황이 일단락되는 듯했으나 이후 전국 각지 지역시장에서의 바가지 경험담이 인터넷에 확산하며 논란이 재점화했다. 이후 열리는 축제 측에서는 가격 공시와 상인들이 직접 자정의 목소리를 내는 등의 대응을 보이고 있는데, 전통시장은 떠난 사람들의 마음을 다시 돌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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