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2024.07.18
8일, 샌디에이고 미 해군이 공개한 한 영상.영상 속에는 바다사자가 이리저리 버튼을 누르면서 스크린 위의 동그라미를 움직이는 모습이 보인다. 스파이크라는 이름을 가진 이 바다사자는 "비디오 게임"을 하는 방법을 훈련받았다. 버튼을 누르면서 스크린에 온 집중을 다하며 게임을 하는 모습이 영락없이 사람 같은데... 게임이 만들어진 이유는 미 해군에서 군사적으로 동원되는 바다사자와 돌고래의 복지를 위해서 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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