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2024.07.18
이낙연 개혁신당 공동대표가 이준석 공동대표와의 결별을 선언했다. 통합을 발표한 지 11일 만이다.
이낙연 공동대표는 20일 기자회견을 열고 "신당 통합 좌절로 여러분께 크나큰 실망을 드렸다"며 "부실한 통합 결정이 부끄러운 결말을 낳았다"고 개혁신당과의 결별을 선언했다.
이어 이준석 개혁신당 공동대표가 기자회견을 열었다.
이 공동대표 역시 "국민들께 진심으로 사죄 말씀드린다"고 했다.
이날 두 사람의 결별 선언을 영상에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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