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2024.07.18
12일, 작년 발사된 한국 최초의 달 궤도선 다누리가 촬영한 달 뒷면 고해상도 사진들이 공개되었다. 치올콥스키 크레이터 지역, 슈뢰딩거 계곡 등 우리가 눈으로 직접 볼 수 없는 달의 모습들은 담은 이 사진들은 우리나라가 최초로 직접 촬영한 달 뒷면 사진이기에 의미가 크다. 또한, 이 같은 고해상도 사진들은 향후 달 지표의 구성 성분이나 크레이터 내 봉우리의 형성 과정 등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오늘 나온 사진뿐 아니라, 다누리가 진행한 연구성과 및 자료 그리고 다누리의 현재 위치 등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지속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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