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 2024.07.18
원자폭탄급 위력의 폭발 순간에도 아이들을 먼저 보호하려는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 시민들의 대처에 전세계인들이 주목하고 있다.
8월 4일(현지시간) 오후 발생한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항구에서 발생한 초대형 폭발 참사로 사망자가 100명을 넘었고 부상자도 4,000명을 넘었다. 레바논 정부는 폭발이 발생한 창고에 오랜 기간 보관 중이던 다량의 질산암모늄을 원인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일각에선 외부 공격설도 제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