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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김건희 포털 프로필 묻자 "더 상세히 올릴 듯…뭘 할지는 몰라"

뉴스+ • 2024.07.18

24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배우자 김건희 씨의 프로필이 포털사이트 네이버에 올랐다. 직업은 '전시기획자', 소속은 '주식회사 코바나 대표', 2015년부터 김 씨가 기획한 전시회 4건도 적혀 있다.

25일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는 당사에서 공약 발표를 마치고 배우자 김건희 씨의 포털 사이트 프로필 관련 "말씀 나누고 올린 건가", "전문가로서 행보 계획이 있는 건가" 등의 질문을 받았다.

그는 "저도 아침에 기사를 보고, 여기에 오기 전에 아내한테 전화를 했다"며 "네이버에서 그냥 올려준 거냐 아니면 직접 올린 거냐 했더니 본인이 직접 올렸는데 그냥 간단하게 올려놨더라"고 하는데...

이어 "좀 더 상세하게 올릴 생각이라는 그 얘기를 지금 저도 막 들었다"고 한 윤 후보. 그러자 기자들은 "공식 활동을 염두 한 것인가"라고 재차 묻고...

김 씨 본인 요청으로 프로필이 등록 돼 공식 활동이 임박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는 가운데, 윤석열 후보는 이에 어떻게 답했을까?

#김건희_프로필#윤석열_김건희#김건희_공식_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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