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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 기강을 논하기에 앞서

    2021.02.26 19:00  이동수 청년정치크루 대표

    군 생활을 고되게 하는 건 사실 훈련보다는 경계다. 모두가 잠든 새벽, 경계 근무를 서기 위해 두어 시간 남짓한 잠에서 깨어나 군복으로 갈아입을 때의 괴로움은 이루 말할 수 없다. 무기를 챙기고 장교에게 신고를 마친 뒤 밖을 나서면 매서운 추위가 몸을 파고든다. 잠에서 덜 깬 몸으로 맞는 칼바람은 평소에 비할 수 없이 고통스럽다. 한참을 걸어야 도착하는 초소. 그곳에서 칠흑 같은 어둠과 맞서며 경계를 서는 두 시간은 나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이기도 하다. 암흑 속에서 억겁의 시간을 보내고 나면 앞선 과정을 역으로 반복해 생활관으로 복귀한다. 물론 경계를 섰다고 잠을 더 잘 수 있는 건 아니다. 그래서 사병들은 늘 잠이 부족하다. 작전에 실패한 군인은 용서할 수 있어도 경계에 실패한 군인은 용서할 수 없다,고 군대에서 귀에 못이 박이도록 들었다. 그래서인지 얼마 전 강원도 고성에서 발생한 '잠수복 귀순'을 두고도 논란이 뜨겁다. 민간인이 잠수복을 입고 6시간 동안 헤엄쳐 넘어온 사실이나 CCTV에 10번 포착되었는데도 8번을 놓친 사실, 상황을 파악한 지 31분이 지나서야 주요 관계자들에게 보고한 사실들이 드러나면서 군 기강이 붕괴되었다는 등의 비난이 쏟아졌다. 이런 사건이 발생하면 군은 으레 책임자 엄벌과 재발 방지를 약속한다. 하지만 남는 건 성난 민심을 잠재우기 위해 마련된 불필요한 사열과 책임을 지고 보직해임 된 장교들의 빈자리들이다. 경계 실패를 용서할 수 없다고 하지만, 역설적으로 그렇게 중요한 일을 하는 군인들에 대한 처우는 어떤가? 우리 또래들이 첩첩산중과 망망대해에서 청춘을 가져다 바친 데에 따른 보상은 고작 월급 7만~8만원. 이번 정부 들어 병사들에 대한 처우가 획기적으로 개선되었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최저임금의 3분의 1에 못 미치는 수준이다. 장교들은 사소한 실책에도 걸핏하면 옷을 벗고 부사관들은 열악한 처우에 한숨 짓는다. 과거 노무현 전 대통령이 군대가 사람을 불러다가 "뺑뺑이 돌린다"고 해서 논란이 인 적이 있다. 혹자는 품위를 지적했지만, 사병 출신이라면 모두가 공감할 말이다. 명예와 권리는 결여된 채 의무만 남는 시간, 이제는 공공기관에서조차 인정하지 않으려 하는 군 생활이 '뺑이치는 시간'으로 여겨지는 건 당연한 결과다. 군인들이 나라를 지키게 하는 원동력은 애국심이다. 그 애국심은 국정교과서나 시민교육으로 강요한다고 절로 생겨나지 않는다. 자신에게 이 나라가 지켜야 할 나라가 될 때, 그리고 그 나라를 지키는 자신이 사회로부터 인정받고 있다는 자부심이 있을 때 애국심은 비로소 샘솟는다. '현실적 어려움'이라는 이유로 청춘을 착취당하고, 최선을 다해 임무를 수행했더라도 불의의 사건으로 옷을 벗어야 하는 현실에서 애국심이 자라날 공간은 없다. 그 자리엔 보상심리와 보신주의만이 잡초처럼 무성히 자랄 뿐이다. 귀순 사건이 발생할 때마다 해이해진 군 기강을 질타하는 목소리는 어김없이 뒤따랐다. 그럼에도 사건은 매년 반복되었다. 그렇다면 이제는 군 기강을 논하기에 앞서 그 배경을 따져 봐야 하지 않을까? 경계병들의 사기를 북돋우는 방안을 찾든, 낡은 재래식 경계 시스템을 뒤바꾸든 말이다. 자부심을 잃은 군인들이 지킬 수 있는 나라는 없다.
    • 시각장애인 '클럽하우스'에서 배운 것

      2021.02.16 22:00  홍윤희 장애인이동권증진 콘텐츠제작 협동조합 '무의' 이사장 A섹션 15면

      주제를 정하고 방을 열어서 여럿이 함께 이야기하는 앱이다. 아이폰으로만 사용 가능한 단점에도 불구하고 코로나시대 '수다 본능'을 충족시킨 이 앱을 깔려고 중고장터에서 아이폰을 사는 사람이 있을 정도다. 대기업 CEO의 강연도 벌어지고 연예인들도 즐비하다. 내가 클럽하우스 앱에서 접한 가장 유쾌한 수다방은 성대모사나 유명 개그맨이 연 방이 아니었다. 서로 친한 시각장애인들이 모인 방이었는데 어찌나 입담이 좋은지 본인들끼리 "입 근육만 발달했다"고 할 정도였다. "입으로 가위바위보, 윷놀이도 해요. 야구도 입으로 하는걸요." 잠시 헷갈렸다. '입 근육 발달'이 시각장애인들이 지닌 특출한 능력인가? 수줍고 말수 적은 시각장애인도 있었다. 능력주의를 비판한 마이클 샌델의 책을 굳이 들먹이지 않더라도 장애인의 신체적 능력을 평가하는 건 장애를 '부족함' '결핍'으로 받아들이는 거다.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니 시각장애인들의 '능력'에 놀란 것도 결국 내가 이들과 많은 얘기를 할 기회가 없었기 때문이다.아이를 키우며 장애 자체가 결핍이 아니라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교류될 기회 자체를 아예 막아서 장애됨을 결핍으로 느끼게 만드는 세상이 장애물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휠체어를 타는 내 딸은 초등학교 내내 현장체험학습을 싫어했다. 엘리베이터가 있는 쪽으로 빙 돌아서 다니느라 체험학습 때마다 친구들과 떨어져 이동해야 했다. 하지만 그렇다고 체험학습 자체를 포기할 수는 없었다. 학교 밖이 아닌 공간에서 아이가 다닐 기회가 박탈되는 걸 뜻하고 선생님과 다른 친구들도 우리 아이와 어떻게 이동하는지 알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다. 나는 다른 방법을 택했다. 미리 지도를 보고 경로와 소요시간을 잰 후 아이와 몇몇 친구가 그 시간만큼 먼저 출발할 수 있게 해달라고 담임 선생님에게 부탁했다. ... 장애인 이동권에 대해 고민하는 나조차도 시각장애인 여러 명과 한꺼번에 수다 떠는 경험을 한 건 클럽하우스가 처음이었다. '말로 윷놀이하는 방법'만 배운 게 아니다. 이미 일부 방, 소수자들이 포함된 방에서 지키는 규칙이 있다. 말하는 사람이 누군지 앱 화면에서 볼 수 없는 시각장애인을 위해, 발언시 이름 먼저 소개하고 끝날 때는 '이상입니다'라고 말하는 거다. 시각장애인이 없는 곳에서도 이 규칙을 적용하고 왜 적용하는지 인지한다면 그것이 진정한 인식 변화다. 물론 이 앱은 현재 청각장애인들에게는 아예 접근이 힘들지만 문자로 대화 내용을 알려주는 기능도 미국에선 나온다고 하니 지켜보자. 장애인, 비장애인이 어울릴 수 있는 온라인 공간이든, 휠체어가 접근가능한 엘리베이터를 지하철에 설치하든 일단 마주할 수 있는 판을 깔고 보자. 그 속에서 세상에 대한 이해가 한층 넓어질 것이다.
    • 재가동 하루도 안돼… 쌍용차, 부품 조달 차질로 또 3일간 멈춘다

      2021.02.16 18:33  류종은 기자 rje312@hankookilbo.com A섹션 15면

      쌍용자동차가 공장 가동을 재개한 지 하루 만에 또 다시 문을 닫는다. 쌍용차는 협력사의 납품 거부에 따른 생산부품조달 차질로 17∼19일 평택공장 가동을 중단한다고 16일 공시했다. 이날 재고 부품을 이용해 공장을 일부 가동했지만, 부품 납품을 거부하는 협력업체와 협의가 틀어지면서 다시 문을 닫게 됐다. 앞서 쌍용차는 부품 조달 차질로 이달 3∼5일과 8∼10일 평택공장 가동을 중단했다. 작년 말 기업회생 신청 직후에도 이틀간 생산을 중단했다. 이번 중단 예정일까지 포함하면 생산 중단일은 영업일 기준 총 11일로 늘어난다. 쌍용차 공장 가동 중단은 외국계 부품업계를 중심으로 한 일부 협력업체가 미지급분 결제와 현금 결제 요구와 함께 부품 납품을 거부하고 있어서다. 현재 외국계 기업인 플라스틱옴니엄(연료 탱크)과 로버트보쉬코리아(엔진 부품), 서한워너터보시스템즈(터보 차저), 가레트모션코리아(터보 차저)를 비롯해 엠에스오토텍(선루프), 모베이스 정기(키 세트), 신진화학(도어 핸들) 등이 부품 납품을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쌍용차는 임원까지 나서서 협력업체를 직접 방문, 납품 재개를 설득하고 있지만 여의치 않은 상황이다. 지금 분위기에선 22일로 예정한 생산 재개도 장담할 순 없다. 쌍용차 관계자는 “회생하려면 정상적인 생산과 판매 활동이 이뤄져야만 하며 이는 모든 부품 협력사의 원활한 부품 공급이 이뤄져야만 가능한 일”이라며 “부품 공급을 재개해 생산 가동이 이뤄질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쌍용차는 이날 오후 300여곳의 중소 협력사로 구성된 쌍용차 협력사 비상대책위원회와 회의를 열고 현재 진행 상황과 향후 계획 등을 공유했다. HAAH오토모티브와의 투자 계약이나 마힌드라의 동의 여부 등 법원에 ‘P플랜(사전회생계획)’ 신청을 하기 위해 선행돼야 할 절차 등을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쌍용차는 기업 회생 절차 개시 결정이 보류된 이달 말까지 채권단의 동의를 얻어 사전회생계획안을 법원에 제출하고 P플랜에 돌입할 계획이다.
    • '보조금 상한' 6000만원 맞춘 테슬라… 아이오닉5는 가격 고심 중

      2021.02.15 21:00  류종은 기자 rje312@hankookilbo.com

      자동차 업계에 전기차 가격 인하 바람이 한창이다. 정부의 구매보조금 기준을 맞추기 위한 움직임으로, 국내 진출 이후 가격 인상만 고집했던 미국 테슬라마저 가격 인하 행력에 동참하고 나섰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테슬라코리아는 2021년식 ‘모델3’를 출시하고, 주력 등급인 ‘롱레인지’ 판매 가격을 5,999만원으로 책정했다. 기존 가격(6,479만원)보다 480만원 인하한 것이다. 모델3의 기본 모델인 ‘스탠다드 플러스(5,479만원)’와 최고 등급인 ‘퍼포먼스(7,479만원)’의 가격은 그대로 유지됐다. 테슬라 모델3 롱레인지의 가격 인하는 이번이 처음이다. 모델3 롱레인지는 2019년 8월 출시 당시 6,239만원으로 정해졌다. 하지만 테슬라는 열흘 만에 기습적으로 가격을 130만원 인상했다. 지난해 9월에는 테슬라 본사의 가격 정책 변화를 이유로 110만원을 추가적으로 올렸다. 2021년식 모델3 롱레인지는 1회 충전 주행거리(496㎞)도 기존보다 50㎞ 늘어나는 등 성능이 향상됐음에도 가격이 저렴해진 것이다. 이는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 정책 변화 때문이다. 국내 전기차 보조금은 올해부터 가격에 따라 최대 800만원 범위에서 차등 지원 된다. 또 동절기에 성능이 떨어지는 전기차의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 상온 대비 저온 주행거리가 우수한 차량에 인센티브를 부여키로 했다. 그 결과 가격이 6,000만원 미만인 전기차는 에너지 효율에 따라 국고 보조금을 100% 지원 받을 수 있다. 6,000만~9,000만원인 전기차는 국고 보조금을 50% 지원받고, 9,000만원 이상의 고가 전기차의 경우엔 보조금이 없다. 지방자치단체별 보조금은 국고 보조금 비율에 맞춰 차등 지급된다. 이에 따라 올해 전기차 보조금은 최대 1,900만원(서울 1,200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정부 기준에 따르면 모델3 롱레인지의 기존 가격으로는 국고 보조금 341만원, 지자체 보조금 최대 468만원(서울 170만원) 등 약 42.6% 수준의 보조금 혜택만 받을 수 있었다. 하지만 이번 가격 인하로 최대 100%의 보조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테슬라가 지난 12일 국내 시장에 출시한 새로운 전기차 ‘모델Y’ 역시 보조금 상한선에 맞춰 5,999만원부터 판매된다. 당초 정부의 전기차 보조금을 비판했던 테슬라가 ‘판정패’를 인정한 셈이다. 테슬라의 주력 전기차 가격이 낮아지면서, 올해 4종의 전기차 출시를 앞둔 현대차그룹의 셈법도 복잡해졌다. 특히 첫 번째 전용 전기차 ‘아이오닉5’는 최고 등급 가격도 6,000만원 이하에 판매될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테슬라에 빼앗긴 전기차 시장 주도권을 되찾기 위해 모델Y보다 가격을 저렴하게 책정하겠다는 전략이다. 최근 23일로 미뤄진 공개 일자도 이와 연관된 것으로 전해졌다. 기아와 제네시스 역시 올해 출시하는 ‘CV’, ‘JW’ 가격을 두고 고심하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테슬라, 현대차뿐만 아니라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올해 전기차 신모델 출시를 앞둔 브랜드 모두 가격 책정에 골머리를 썩고 있다”며 “정부의 보조금 정책 변화로 업체 간 가격 경쟁이 치열해졌고, 전기차 판매 가격이 낮아지면서 소비자들이 득을 보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회생절차 돌입한 이스타항공…새주인 찾기는 여전히 험난

      2021.02.04 17:45  류종은 기자 rje312@hankookilbo.com

      벼랑 끝으로 내몰렸던 이스타항공이 본격적인 회생 절차에 들어간다. 일단 청산의 위기에선 벗어났지만 현재 직면한 항공업계의 현실을 감안하면 경영 정상화까지 갈 길은 험난하다. 서울회생법원 회생1부(부장 서경환)는 4일 이스타항공에 대한 회생절차 개시를 결정하고, 관리인으로 김유상 현 이스타항공 대표이사 부사장 등 2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스타항공 조종사노조 측에서 관리인 선정 과정에서 현 경영진을 배제해줄 것을 법원에 요청했지만 거부됐다. 이날 회생절차가 개시가 결정됨에 따라 회생채권자, 회생담보권자, 주주 등은 18일까지 목록을 제출해야 한다. 이스타항공은 이달 19일부터 3월 4일까지는 회생채권, 회생담보권, 주식을 신고해야 한다. 해당 기간 내 신고하지 않을 경우, 이스타항공은 채권, 주식 등에 대한 모든 권리를 상실할 수도 있다. 채권신고가 끝나면 법원은 내달 5일부터 25일까지 회생채권과 회생담보권 조사기간을 거친 뒤 5월 20일까지 이스타항공으로부터 회생계획안을 제출받을 예정이다. 해당 회생계획안이 투표를 거쳐 인가되면 그때부터 계획안대로 절차가 진행된다. 법원은 “이스타항공 재산을 갖고 있거나, 이스타항공에 채무가 있는 자는 이를 돌려주거나 채무를 갚아선 안 된다”며 “다음달 4일까지 관리인에게 신고해야 한다”고 전했다. 이스타항공은 향후 회생계획 인가 전 법원 주도로 공개 매각 절차를 거쳐 인수 후보자를 결정할 계획이다. 인수 후보자가 결정되면 인수 대금으로 채권을 변제하게 된다. 현재 사모펀드(PEF) 2곳, 호남 기반 중견기업 1곳, 금융업체 1곳 등 총 4곳이 이스타항공 인수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갈 길은 멀다. 이스타항공은 앞서 2019년 12월부터 진행했던 제주항공과의 인수합병(M&A)이 약 7개월 만에 무산되면서 파산 위기에 몰렸다. 지난해 3월 항공기 운항을 모두 중단했고, 5월에는 운항증면(AOC)이 중단되면서 10개월 째 매출이 없는 상황이다. 또 경영난이 악화되면서 지난해 9월에는 640여명의 대규모 구조조정을 실시했다. 현재 이스타항공 전직원 500여명은 휴업상태이고, 최소 인원만 출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항공업계 관계자는 “회생절차 개시로 정치적, 재무적 리스크가 어느 정도 해소된 만큼 기존 인수의향을 밝힌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나설 가능성이 크다”며 “다만 최근 항공산업이 침체를 겪고 있고, 인수 이후에도 경영 정상화 과정이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에 새주인 찾기가 쉽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 '장애인 폭행으로 징역 선고됐는데'…경주시, 시설 봐주기 논란

      2021.02.03 17:50 경주= 김정혜 기자 kjh@hankookilbo.com 외1명

      경북지역 장애인단체와 시민·사회단체 18개 단체로 구성된 '420장애인차별철폐 경주공동투쟁단(투쟁단)이 3일 오후2시 경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권유린 문제가 지속된 장애인시설 ‘혜강행복한집’을 즉각 폐쇄하라"고 촉구하고 있다. 투쟁단 제공장애인 20여명이 생활하는 경북 경주의 혜강행복한집에서 원장이 입소자를 폭행해 1심에 이어 2심에도 징역형을 선고 받았는데도 경주시가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아 봐주기 논란이 일고 있다.경북지역 장애인단체와 시민·사회단체 18개 단체로 구성된 '420장애인차별철폐 경주공동투쟁단(이하 투쟁단)'은 3일 경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권유린 문제가 지속된 장애인시설 ‘혜강행복한집’을 즉각 폐쇄하라"고 촉구했다.투쟁단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혜강행복한집 전 원장은 지난달 열린 2심 판결에서 입소 장애인을 폭행하고 시설 운영비를 횡령한 혐의로 1심에 이어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 받았다"며 "법의 심판을 통해 인권유린과 운영비리가 드러났는데도 경주시는 해당 시설에 아무런 행정조치를 취하지 않고 있다"고 주장했다. 투쟁단은 또 "경주시는 사건 발생부터 3년이 지난 지금까지 줄곧 사법처리 결과를 지켜본 뒤 조치하겠다 했지만 2심 판결 후 3주가 지나서도 미동조차 없다"며 "이는 경주시가 범죄시설을 봐주기 위한 행정을 하고 있다고 밖에 볼 수 없다"고 강조했다. ... 경주 안강읍에 위치한 혜강행복한집은 지난 2011년 5월 설립됐고 사회복지사 등 종사자 18명에 장애인 26명이 생활하고 있다. 지난 2018년 6월, 내부 공익제보자를 통해 원장이 입소자를 폭행하고, 정신병원에 입원시킨 의혹이 불거졌다.이에 경주시는 현장 조사 등을 거쳐 "시설장인 원장을 교체하라"는 행정처분명령을 내렸고, 가해자로 지목된 원장은 사퇴했다. 하지만 원장의 장인이 법인의 대표이사 자리에 올랐고, 배우자는 사무국장을 맡아 시설을 운영했다.폭행 등의 혐의로 기소된 원장은 지난달 14일 2심 법원에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 받았다. 또 공익제보자를 부당해고한 혐의로 징역 6월에 집행유예 2년이 선고됐다. 원장의 부인이자 시설의 사무국장은 횡령 등의 혐의로 벌금 700만원을 선고 받았다. 이에 경주시는 "시설 거주자와 종사자의 처우를 감안해 당장 폐쇄하는 것은 곤란하다"는 입장이다.경주시 장애인여성복지과 관계자는 "2심 판결 후 횡령한 8,000여만 원을 환수조치하고 시설 사무국장을 교체하도록 행정처분명령을 내렸다"며 "시설에 거주하는 장애인이 대부분 무연고자이고 종사자들도 일자리를 잃을 수 있어 여건을 고려해 조치를 한 것이지 시설 봐주기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고 말했다.
    • 코트라, 3년 간 서비스 30% 디지털화 전환…"올해 혁신 원년"

      2021.01.31 20:54 류종은 기자 rje312@hankookilbo.com

      코트라(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올해부터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권평오 코트라 사장은 31일 '코트라 디지털 혁신 로드맵'을 공개하는 자리에서 "디지털 파워를 이용해서 새로운 고객 가치를 제공하고 내부 업무 프로세스를 혁신할 것"이라며 "향후 3년 동안 서비스의 30% 이상을 디지털로 전환하고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업체계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코트라는 이날 향후 3개년간 추진할 이러한 내용의 디지털 혁신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 로드맵에는 향후 추진할 비전과 전략, 세부 실행 과제 등이 담겼다. 비전은 총 158건의 공모를 거쳐 '코트라의 디지털 혁신, 고객의 꿈을 실현합니다'로 선정됐다. 고객가치, 비즈니스 모델, 프로세스 등 3대 과제 아래에 10대 추진 방향과 51개 세부 실행 과제들이 구성됐다. 우선 고객 입장에 맞춘 편리한 옴니채널 서비스를 구현한다. 고객이 원하는 정보를 한눈에 쉽게 찾아보고 모르는 것은 물어보고 사업은 신청할 수 있도록 해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 비즈니스 모델 측면에서는 무역·투자사업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온·오프라인 연계(O2O) 플랫폼 서비스를 확대한다. 먼저 바이코리아 플랫폼의 이커머스 경쟁력을 강화한다. 또 바이코리아 플랫폼과 빅데이터 플랫폼을 기반으로 2025년까지 소상공인을 포함한 디지털 고객 10만개 사에 품목별·시장별 유망품목을 포함한 최적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오프라인 중심으로 이뤄졌던 해외전시회도 업종별 온라인 상설관을 구축해 한국의 대표 전시회로 키울 계획이다. 업무 프로세스 관련해서도 이를 표준화해 수작업을 기존보다 50% 줄이고 시스템간 기능 연계를 통해 비용 감축을 하는 등 개선을 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전사적인 디지털 전환 체계도 구축, 부사장 겸 경영지원본부장을 '디지털최고책임자'(CDO)로 임명해 경영전력과 혁신을 연계한다. 임원과 외부위원으로 구성된 디지털혁신위원회와 본부별로 디지털전환전담관도 둘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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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칙] 1. 이 약관은 2014년 5월 7일부터 시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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