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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올해 중장년·장애인·여성 채용박람회 4회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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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올해 중장년·장애인·여성 채용박람회 4회 연다

입력
2025.03.11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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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취업설명회도 한 차례

지난해 8월 27일 인천 남동구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열린 뿌리기업 채용박람회. 인천시 제공

지난해 8월 27일 인천 남동구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열린 뿌리기업 채용박람회. 인천시 제공

인천시는 다음 달부터 10월까지 중장년과 장애인, 여성을 대상으로 한 취업박람회를 총 4회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청년을 위한 취업설명회도 한 차례 마련한다.

첫 행사는 내달 29일 인천시청 중앙홀에서 여는 중장년 취업박람회다. 이어 장애인(5월 27일)과 여성(6월 24일) 취업박람회, 2차 중장년 채용 행사(10월 28일)를 개최한다. 30~40개 기업 인사담당자가 참여하는 현장 채용관을 비롯해 이력서 상담, 모의 면접 등 다양한 취업 지원 부대 행사를 준비한다. 25개 사가 참가하는 청년 대상 취업설명회는 9월 23일로 예정했다.

지난해 인천시는 취업박람회를 일곱 차례 열었고, 이를 통해 총 200명이 취업에 성공했다. 시 관계자는 "기존 대규모·일회성 행사와 달리 구직자 개개인의 특성에 맞춘 행사로 기획해 채용 성과를 극대화할 방침"이라며 "박람회 세부 일정과 참가 방법 등은 인천시 및 박람회 누리집,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환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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