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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결혼' 김준호, 직접 밝힌 신혼여행 계획... "김지민 좋다면 어디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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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결혼' 김준호, 직접 밝힌 신혼여행 계획... "김지민 좋다면 어디든"

입력
2025.03.01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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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준호가 이집트에서 ‘지민 바라기’ 면모를 과시한다. 채널S, SK브로드밴드, K·star, NXT 제공

코미디언 김준호가 이집트에서 ‘지민 바라기’ 면모를 과시한다. 채널S, SK브로드밴드, K·star, NXT 제공

코미디언 김준호가 결혼을 앞둔 연인 김지민을 향한 '사랑꾼' 면모를 과시한다.

1일 방송되는 채널S, K·star, NXT '니돈내산 독박투어3'에서는 이집트 아스완으로 떠난 김대희 김준호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나일강으로 둘러싸인 프라이빗 럭셔리 호텔에서 눈을 뜬 '독박즈'는 '부티'를 풍기며 조식을 즐긴다. 특히 김대희는 올 화이트 패션을 선보여 "완전 이정재 같다"라는 홍인규의 극찬을 받는다. 반면 다른 멤버들은 "아, 우리 몽골 여행 갔을 때 가이드 해줬던 이정재 님?"라며 몽골 현지 가이드를 소환해 폭소를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김대희는 숙소 근처에 있는 신비로운 '필레 신전'을 바라보면서 "이 신전이 클레오파트라가 신혼여행으로 온 곳으로 유명하다던데, 준호는 신혼여행을 어디로 가냐"라고 묻는다. 이에 김준호는 "지민이를 위해 반려견과 함께 할 수 있는 곳으로 찾아보고 있다"라며 "근데 난 지민이가 좋다면 어디든 가능하지"라고 스윗하게 덧붙여 '독박즈'의 야유(?)를 산다.

이후 식사를 마친 '독박즈'는 기대하던 '아부심벨'을 보러 떠나고, 이집트 편 '최다 독박자' 벌칙으로 '다음 여행지에서 최고급 파인 다이닝 식사비 결제하기'를 건다. '아부심벨'에 도착해 진행되는 마지막 '독박 게임'의 벌칙자는 누가 될 지 궁금증이 모인다.

'독박즈'의 이집트 여행기는 이날 오후 8시 20분 방송되는 '독박투어3'에서 공개된다.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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