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동어울림복지관 전경. 강동구 제공
서울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20일까지 구립 강동어울림복지관의 정규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해 11월 개관해 3개월 시범운영을 거친 복지관은 관내 거주 장애인 및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참여 신청을 받는다. 이번에 모집하는 프로그램은 심리·특수교육 등 치료 분야와 건강·문화 분야로 나뉜다. 건강지킴이, 건강·재활운동실, 피클볼, 탁구, 악기·댄스·노래·미술 교실, 실버여가 프로그램, 개별 수중운동 등 30여 가지의 다양한 세부 프로그램이 포함돼 있다. 프로그램 관련 상세 정보는 강동어울림복지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 신청은 홈페이지에 게시된 QR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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