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빈, 싱어송라이터로 도약 예고
전곡 작사·작곡 참여

규빈이 데뷔 첫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커밍순 포스터를 선보였다. 라이브웍스컴퍼니 제공
가수 규빈이 데뷔 첫 미니앨범 발매를 앞두고 커밍순 포스터를 선보였다.
소속사 라이브웍스컴퍼니는 5일 공식 SNS를 통해 규빈의 첫 미니앨범 '플라워링(Flowering)' 커밍순 포스터를 깜짝 공개했다.
커밍순 포스터에는 규빈이 난간에 앉아 비눗방울을 향해 손을 뻗으며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포스터 속 문구를 통해 규빈의 첫 미니앨범 '플라워링'이 오는 26일 베일을 벗는다는 시실을 알 수 있다.
규빈은 지난해 '리얼리 라이크 유(Really Like You)' '스페셜(Special)' '새틀라이트(Satellite)'를 발표하며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인정받았다. 그는 이번 첫 미니앨범 '플라워링' 전곡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하며 아티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로 도약할 것을 예고했다.
'플라워링'은 타이틀곡 영어 버전을 포함해 총 6개의 트랙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콘셉트 포토를 시작으로 트랙리스트, 규빈이 직접 미니앨범 속 곡들을 설명하는 코멘터리 영상, 음원 미리듣기 등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대중에게 공개할 계획이다.
규빈은 오는 26일 첫 미니앨범 '플라워링'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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