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지훈 추영우 주연작 '중증외상센터'가 63개국 TOP10와 17개국 1위를 석권했다. 넷플릭스 제공
주지훈 추영우 주연작 '중증외상센터'가 63개국 TOP10와 17개국 1위를 석권했다.
5일 넷플릭스 투둠(Tudum) TOP 10 웹사이트에 따르면 '중증외상센터'는 지난 1월 27일부터 2월 2일까지 11,900,000 시청 수(시청 시간을 작품의 총 러닝 타임으로 나눈 값)를 기록하며 공개 10일 만에 글로벌 TV쇼(비영어) 부문 1위에 올랐다. 공개 직후부터 이날까지 2주째 '대한민국의 TOP 10 시리즈' 1위를 비롯 태국 대만 말레이시아 칠레 페루 등 전 세계 17개국 1위를 석권한 데 이어 뉴질랜드 프랑스 이탈리아 멕시코 브라질 인도 일본 이집트 등 전 세계 63개국 TOP 10 리스트에도 올랐다.
작품은 전장을 누비던 천재 외과 전문의 백강혁(주지훈)이 유명무실한 중증외상팀을 심폐 소생하기 위해 부임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다.
1위 '중증외상센터' 외에도 2위에는 '오징어 게임' 시즌2, 5위에는 '오징어 게임' 시즌1, 6위에는 '솔로지옥' 시즌4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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