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구혜선이 연하의 20대 대학생에게 고백을 받은 사연을 밝혔다. MBC 제공
배우 구혜선이 연하의 20대 대학생에게 고백을 받은 사연을 밝혔다.
15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추신수 구혜선 곽시양 윤남노가 출연하는 '내 2막 맑음'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날 구혜선 13년 만에 성균관대학교 영상학 학사를 수석으로 졸업한 그는 복학 후 특별했던 대학 생활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그는 연하의 대학생에게 고백(?)을 받았다고 밝혀 궁금증을 모았다.
또 구혜선은 대학교 졸업 요건을 충족시키기 위해 특허 출원, 해외 봉사, 어학연수를 완벽하게 해냈다고 밝혀 박수를 받았다. 출연진들의 호응 속 그는 졸업을 위해 특허를 낸 신박한 아이템도 함께 공개한다.
'만학도의 정석'이라는 별명처럼 꾸준히 학업을 이어가고 있는 구혜선은 현재 카이스트 과학 저널리즘 대학원 공학 석사 과정 중인 근황도 공개한다. 그는 공부뿐 아니라 활발한 과 활동을 하고 있다며 '과 부대표'를 맡은 사연을 밝혀 놀라움을 자아낸다. 특히 "돈 주고 (학교에) 들어왔다"라는 소문에 해탈(?)한 듯 웃으며 즐겁게 설명했다는 후문이다.
구혜선이 출연하는 '라디오스타'는 이날 오후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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