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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45세에 자연 임신 성공했는데... "첫째 딸은 오열"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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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45세에 자연 임신 성공했는데... "첫째 딸은 오열" 고백

입력
2025.01.14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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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효진이 45살에 자연 임신에 성공한 가운데, 첫째 딸의 반응을 솔직하게 밝혔다. SBS 제공

코미디언 김효진이 45살에 자연 임신에 성공한 가운데, 첫째 딸의 반응을 솔직하게 밝혔다. SBS 제공

코미디언 김효진이 45살에 자연 임신에 성공한 가운데, 첫째 딸의 반응을 솔직하게 밝혔다.

14일 방송되는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조혜련 김지선 김효진 정가은이 출연해 돌싱포맨 멤버들과의 토크 케미를 선보인다.

재혼 11년 차인 조혜련은 이날 남편과 여전히 신혼처럼 지내는 비결을 공개했다. 조혜련은 둘만의 '사랑의 수신호'가 있다고 밝혔는데, 이를 들은 돌싱포맨은 "사랑해가 아닌 살려줘 신호가 아니냐”라고 의심을 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조혜련은 남편과 '부부 예약제'를 하고 있다며, "종종 노쇼가 생겨 속상하다"라고 고백했다. 이를 들은 탁재훈이 "잠깐이라도 약속을 지켜야 하는거 아니냐"라고 말하자, 조혜련은 "잠깐이면 안 보는 게 낫다"라고 폭탄 발언을 던져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이어 다산의 여왕 김지선이 손만 잡아도 임신의 기운을 전해줄 수 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김지선은 타고난 능력으로 임신시킨 사람이 많다고 자랑했는데, 급기야 남다른 모유량으로 재능 기부까지 한 사연을 공개했다. 아기가 사레가 들릴 정도였다는 김지선의 모유량에 대한 사연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그런가 하면 김효진은 45세에 자연 임신에 성공한 노산의 비법을 공개했다. 3%의 확률을 뚫고 자연 임신에 성공했지만, 첫째 딸이 동생을 원하지 않아 곤욕을 치렀다는 김효진은 "딸이 '사람 말고 개나 낳아달라'라며 폭풍 오열을 했다"라고 밝혀 모두를 폭소하게 만들었다.

한편, 조혜련 김지선 김효진 정가은이 출연하는 '돌싱포맨'은 이날 오후 9시 방송된다.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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