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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강버들 책임 컨설턴트, 고용노동부 장관상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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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 강버들 책임 컨설턴트, 고용노동부 장관상 받아

입력
2025.01.13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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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대학교(총장 임연수)는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강버들 책임 컨설턴트가 지난해 12월 31일 서울서부고용노동지청에서 열린 ‘2024년 고용노동행정 표창 전수 및 수여식’에서 청년고용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고용노동부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3일 밝혔다.

고용노동행정 유공 표창은 고용노동행정 각 분야에서 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거나 해당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낸 개인 또는 기관에 공적을 인정해 수여하는 표창이다.

강버들 책임 컨설턴트는 지난 9년간 수요자 맞춤형 진로 취업 서비스를 제공하고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을 관리하며 대학의 취업률 향상에 기여했다. 또한 유관 기관과 협업하여 지역 청년 고용정책 서비스 향상에 기여하는 등 청년 고용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강버들 책임 컨설턴트는 금번 수상과 관련하여 “최근 ‘쉬었음 청년’이나 ‘구직단념청년’이라는 말이 보여주듯 청년들의 취업 문제가 심각한 상황이다”라며 “저를 비롯한 일자리플러스센터 컨설턴트 모두는 앞으로도 재학생과 졸업생을 비롯한 지역청년들의 취업역량강화 및 취업률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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