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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호, 공익 부실 근무 의혹... YG "휴가 등 규정 맞춰 사용" 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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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민호, 공익 부실 근무 의혹... YG "휴가 등 규정 맞춰 사용" 부인

입력
2024.12.17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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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너 송민호에 대한 부실 복무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이를 부인했다. YG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위너 송민호에 대한 부실 복무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이를 부인했다. YG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위너 송민호에 대한 부실 대체복무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이를 부인했다.

17일 디스패치는 송민호의 부실 대체복무 의혹을 제기했다. 해당 매체는 현재 서울 마포주민편익시설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인 송민호가 제대로 출근하지 않고 있으며 상관 L씨가 송민호의 편의를 봐주고 있다고 보도했다.

송민호의 부실 복무를 묵인했다는 의혹을 받는 L씨는 송민호의 근태 현황에 대한 자료 요구에 개인정보를 이유로 출근부, CCTV 등의 자료 제공을 거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3월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시작한 송민호는 오는 23일 소집해제 예정인 상황. 소집해제를 6일 앞두고 불거진 부실 복무 의혹에 대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이날 본지에 "아티스트 복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확인드리기 어렵다. 다만 병가 사유는 복무 전부터 받던 치료의 연장이며, 그 외 휴가 등은 모두 규정에 맞춰 사용했다"라고 밝혔다.

홍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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