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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익 한국일보 의학전문기자 '한국간재단 언론인 공로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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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익 한국일보 의학전문기자 '한국간재단 언론인 공로상' 수상

입력
2024.10.18 11:11
수정
2024.10.18 11:29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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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간재단 "사회적 공감대 확산에 기여"

17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 서울 호텔에서 김윤준(왼쪽) 대한간학회 이사장이 권대익 한국일보 의학전문기자에게 '언론인 공로상'을 수여하고 있다. 대한간학회 제공

17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 서울 호텔에서 김윤준(왼쪽) 대한간학회 이사장이 권대익 한국일보 의학전문기자에게 '언론인 공로상'을 수여하고 있다. 대한간학회 제공

권대익 한국일보 의학전문기자가 한국간재단·대한간학회로부터 '언론인 공로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17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 서울 호텔에서 열린 제25회 간의 날 기념식 중 진행됐다. 서동진 한국간재단 이사장은 "다양한 기사를 통해 간질환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수상자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대한간학회는 간담도 질환을 진료 및 연구하는 내과·외과·영상의학과·병리과·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중심으로 1995년 6월 23일 발족했다. 간담도 질환에 대한 기초·임상 연구 결과를 학술대회와 심포지엄을 통해 공유하고 국제학술단체와의 교류 증진, 회원 간 친목 향상을 추진해 왔다.

변태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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