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간재단 "사회적 공감대 확산에 기여"
권대익 한국일보 의학전문기자가 한국간재단·대한간학회로부터 '언론인 공로상'을 수상했다.
시상식은 지난 17일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 서울 호텔에서 열린 제25회 간의 날 기념식 중 진행됐다. 서동진 한국간재단 이사장은 "다양한 기사를 통해 간질환에 대한 국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는 데 크게 기여했다"고 수상자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대한간학회는 간담도 질환을 진료 및 연구하는 내과·외과·영상의학과·병리과·소아청소년과 전문의를 중심으로 1995년 6월 23일 발족했다. 간담도 질환에 대한 기초·임상 연구 결과를 학술대회와 심포지엄을 통해 공유하고 국제학술단체와의 교류 증진, 회원 간 친목 향상을 추진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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