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비아 마쉬, 오는 16일 '42'로 데뷔
엠플리파이 첫 번째 아티스트
싱어송라이터 올리비아 마쉬가 '42'의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올리비아 마쉬는 15일 정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데뷔 싱글 '42'의 커버 이미지를 선보였다.
'42' 커버 이미지에는 초원에서 반려견과 뛰어노는 올리비아 마쉬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겼다. 순수와 자유, 추억들이 느껴지는 이미지가 눈길을 끈다. '42'는 호주 뉴캐슬에서 자란 올리비아 마쉬가 가족과 함께했던 추억을 회상하며 탄생시킨 곡이다.
올리비아 마쉬는 글로벌 레이블 엠플리파이(MPLIFY)의 첫 번째 아티스트다. 그의 데뷔 당일 첫 행보는 세계 3대 뮤직 마켓인 사우스 바이 사우스웨스트 시드니(SXSW Sydney) 쇼케이스 무대다. 데뷔와 동시에 전 세계 팬들 앞에 서는 만큼 올리비아 마쉬가 어떤 음악 색깔과 매력을 선보일지 기대가 뜨겁다.
한편 올리비아 마쉬는 오는 16일 정오 직접 작곡한 '42'로 정식 데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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