탑현 두 번째 단독 콘서트 '잠이 오지 않는 밤에'
다음 달 9일 개최
가수 탑현이 소극장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탑현은 다음 달 9일 오후 3시와 7시 2회차에 걸쳐 서울 마포구 온맘씨어터에서 소극장 콘서트 '잠이 오지 않는 밤에'를 개최한다.
'잠이 오지 않는 밤에'는 탑현이 지난달 진행한 '포스트잇'에 이어 개최하는 두 번째 단독 콘서트다. 팬들과 한층 가까이서 호흡하고 소통하기 위해 소극장으로 무대를 옮겨온 그는 따뜻한 위로와 힐링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번 공연에서 탑현은 이달 중 발매하는 신곡을 라이브 무대로 선보인다. 올해 '저 별들도 질투할 만큼' '네 생각' 'T의 연애' '쏟아지는 별을 따라가' 등을 발매한 데 이어 또 하나의 신곡을 준비 중인 탑현의 감성 깃든 목소리에 기대가 모인다. '호랑수월가' '사랑한다고 말해줘' '내 세상은 너로 가득해' '나에게 그대만이' 등을 통해 음원 파워를 입증해온 탑현 표 히트곡 무대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탑현은 2020년 첫 싱글 '낯선 이별'로 데뷔했다. 그는 활발한 활동으로 음악적 색깔을 보여주고 있다. '잠이 오지 않는 밤에' 티켓 예매는 온라인 예매처 멜론티켓을 통해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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