읽는 재미의 발견

새로워진 한국일보로그인/회원가입

  • 관심과 취향에 맞게 내맘대로 메인 뉴스 설정
  • 구독한 콘텐츠는 마이페이지에서 한번에 모아보기
  • 속보, 단독은 물론 관심기사와 활동내역까지 알림
자세히보기
알림

'사흘'은 4일, '금일'은 금요일? 문해력 실태 어떻길래 [영상]

입력
2024.10.08 18:00
0 0

[휙] 한글날 맞춤법 퀴즈

편집자주

뉴스는 끊임없이 쏟아지고, 이슈는 시시각각 변합니다. '휙'은 최신 이슈를 알기 쉽게 해석하고 유쾌하게 풍자하는 한국일보 기획영상부의 데일리 숏폼 콘텐츠입니다. 하루 1분, '휙'의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보세요.


'학생들의 문해력이 과거에 비해 저하됐다'고 인식하는 교원의 비율이 91.8%(저하 52.5%, 매우 저하 39.3%)에 달한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가 제578돌 한글날을 맞아 전국 초‧중‧고 교원 5,84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학생 문해력 실태 인식조사'에서다. 문해력 저하는 학생들만의 문제는 아니다. 지난 8월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이 발표한 '제4차 성인문해능력조사 결과'에 따르면 우리나라 성인 146만 명(3.3%)이 기본적인 읽기, 쓰기, 셈하기에 어려움을 겪는 '비문해' 수준(문해력 수준1)이었다. 수준1은 초등 1, 2학년 학습이 필요한 단계다.


양진하 기자
현유리 PD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세상을 보는 균형, 한국일보Copyright ⓒ Hankookilbo 신문 구독신청

이 주제판 기사도 추천해요

기사 URL이 복사되었습니다.

댓글0

0 / 250
중복 선택 불가 안내

이미 공감 표현을 선택하신
기사입니다. 변경을 원하시면 취소
후 다시 선택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