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블랙핑크 제니(JENNIE)의 홀로서기 후 첫 솔로 컴백이 3일 앞으로 다가왔다. OA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블랙핑크 제니(JENNIE)의 홀로서기 후 첫 솔로 컴백이 3일 앞으로 다가왔다.
제니는 지난 7일(한국시간) 공식 SNS에 오는 11일 오전 9시 공개되는 새 싱글 '만트라(Mantra)'의 아트워크를 게재했다.
공개된 아트워크 속 제니는 매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빠져들게 만든다. 새 아트워크에는 제니가 그동안 보여준 모습과는 색다른 매력을 발산하고 있으며, 제니의 빛나는 비주얼과 자신감 넘치고 당당한 매력이 돋보인다.
제니의 솔로곡은 지난해 10월 발매된 스페셜 싱글 '유 앤 미(You & Me)' 이후 약 1년 만이다. '만트라(Mantra)' 발표에 앞서 티저 영상과 이미지, 음원 일부 등 다양한 컴백 프로모션 콘텐츠가 차례로 공개돼 코 앞으로 다가온 제니의 솔로 컴백에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했다.
데뷔 이후 그룹 활동은 물론 솔로 행보에서도 독보적인 커리어를 쌓아온 제니는 신곡 '만트라'로 또 한 번 전 세계 팬들을 매혹할 전망이다.
한편, 제니의 새 싱글 '만트라'는 오는 11일 오전 9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전 세계 동시 공개된다.
홍혜민 기자 hhm@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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