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최예나가 8개월여 만의 컴백 소감을 밝혔다.
최예나는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세 번째 싱글 앨범 '네모네모'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최예나는 이날 "저도 오늘만을 손꼽아 기다렸다. 그동안 다양한 활동을 했지만 역시나 무대에 섰을 때가 가장 행복하더라. 이렇게 좋은 앨범으로 컴백하게 돼서 너무 기쁘다"라는 컴백 소감을 밝힌 뒤 "기다려주신 만큼 멋진 무대로 보답해드리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지난 29일 생일을 맞은 그는 생일 이튿 날에 컴백을 맞은 데 대해 "어제도 설렜지만 오늘도 제가 생일 선물을 받는다는 느낌이었다. 컴백 자체가 선물 같은 느낌이라 너무 설레고 감사하다"라고 덧붙이며 컴백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최예나의 새 앨범 '네모네모'는 '젠지 아이콘'으로 대표되는 최예나만의 기발한 표현 방식과 키치한 스타일링으로 표현한 다양한 사랑 이야기가 담겼다. 최예나는 동명의 타이틀 곡으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최예나의 세 번째 싱글 앨범 '네모네모'는 이날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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