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키스오브라이프(KISS OF LIFE)가 다음 달 초고속 컴백에 나선다. 전작 '스티키(Sticky)'로 입지를 굳힌 이들은 이번 컴백을 통해 인기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25일 오전 소속사 S2엔터테인먼트는 "키스오브라이프가 다음 달 15일 세 번째 미니 앨범 '루즈 유어셀프(Lose Yourself)'로 컴백한다. 앨범 발매에 앞서 4일에는 선공개 음원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날 자정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에서는 신보 명인 '루즈 유어셀프'가 반짝이면서도 흔들리는 타이포그래피로 표현된 가운데 키스오브라이프가 어떤 음악으로 다시 한번 대중을 강하게 몰입시킬지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해 7월 가요계에 등장한 키스오브라이프는 가요계에 새 숨을 불어넣겠다는 포부를 바탕으로 탁월한 라이브 실력과 무한한 에너지를 선보이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들은 미니앨범 '본 투 비 엑스엑스(Born to be XX)'의 한국대중음악상 수상을 시작으로 지난 7월 발매한 '스티키'로 국내 음악방송 2관왕과 국내 음원차트 TOP3을 돌파하는 등 데뷔 1년 만에 K팝 시장에서 제대로 입지를 굳혔따.
음악성에 이어 대중성까지 사로잡은 '대세 걸그룹' 키스오브라이프는 새 앨범 '루즈 유어셀프'를 통해 한계 없는 성장에 도전한다. 앞서 발매한 미니 앨범들을 통해 '자유'에 대한 유기적인 이야기를 이어왔던 키스오브라이프가 새로이 써나갈 이야기에 모두의 관심이 모인다.
한편 키스오브라이프는 공식 채널을 통해 신보 '루즈 유어셀프'의 프로모션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예열에 돌입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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